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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와 김용철 변호사가 남기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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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동꾼 댓글 0건 조회 1,210회 작성일 2011-03-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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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와 비슷한 경우는 김용철 변호사인 것 같고

대체로 그런 것은 신변잡기, 사람의 입에 가장 많이, 쉽게 오르내리고(작가가 그렇게 쓰고 출판사가 그렇게 편집하는 지는 모르지만)

신정아는 불륜, 김용철 책중(읽지는 안했지만 서점에서 두르르 넘겨봤다)

다른 가수들은 다 (전라도고 예수쟁이건 삼성 돈에 팔려) 초청에 응하는 데

(경상도 머슴아) 나훈아는 응하지 않았다.

대체로 이런 말들이 가장 많이(책을 안 읽은 사람들 입소문으로도) 퍼지는 데

전라도 싸나이 김용철 변호사가 책에 그렇게 쓴 글이 있다면 왜 나훈아를 극친했을까요?

또 하나는 여기에 대한 반격성 말이 도는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몇 년 동안 삼성 근무로 받은 돈이 백 억원이라는 데

그렇게 근무하고 인정을 받아 돈을 로또 몇 번 당첨된 것보다 더 챙겨놓고 뒤통수치는 게 전라도고

이 변호사님을 내부 고발자, 행동하는 양심가로 대 선전을 해주는 게

프레시안, 경향, 한겨레, 오마이, 엠비씨, 여기는 기본에다

동종 업계 가장 경쟁 상대이자 적인 조선일보도 시기를 잡아서 한 다리 물고 늘어지고.


이렇게 크게 일을 벌리는 데는

개인적(소규모 의분 단체)으로 행동한 안중근 의사 같은 열혈 청년 분도 있지만

어떤 거대한 세력이 배후에 버티고 있어 가능하고,

또 그 전에 무슨 사건(실제로 있었던, 있지도 않았지만 유언비어가 커지고 있든)

그걸 묻어버릴 때 쓰는 방법 중 하나이고

김용철 변호사를 지원 사격군인 정의사제구현단, 가톨릭, 전라도, 그리고 언론

신정아는 일단 거기에서 거론된 인물은 어찌 되었거나

(그것이 진짜이건 가짜건)

중간적, 또는 우호적으로 썼다는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보탬보다는 흠집 생기는 것같고

다른 인물들도 사람들이 상상력을 보탬(그 상상력이 진짜이건 가짜건) 말들이 떠돌겠고

그 책에 직접 써졌던, 말이 자꾸 떠돌수록 출판사나

작가는 책이 많이 팔리고 인지도를 높여놓는다는 것에는 완벽한 성공이고.

하여튼 신정아 책으로 장자연 사건은 사람들 입에서 사라지고

장자연 사건이 입에서 사라지면 덕보는 자가 누구인가?


아니, 김용철 변호사나, 신정아나

안중근 의사 같은 분인가?


신정아 수인번호가 4001인데 꺼꾸로 하면 천사다.

내 수인 번호는 2154인가 2514인가 였다.

내 수인번호를 받고 첫 번째로 머리에 떠오른 게 이육사 시인이었다

지금도 표절을 자행하는 쓰레기를 죽인다고 했다가 그랬고

이 쓰레기는 내가 문제를 삼을 수록 최소한 본전 장사고

아니면 노이즈 마케팅으로 엄청 남는 장사다.

내가 법적으로 승리할 수 없을 것 같으면

자식을 죽여 놓는 수밖에는 복수하는 길이 없다.


표절,

제자 논문을, 제자 글을 표절한 게 무슨 스승이고, 교수냐.

다른 사람 표절한 게 무슨 작가고, 예술가고, 과학자냐.

자식을 죽여버려야 할 쓰레기들일 뿐이다.


대학생들이여,

이런 교수, 스승을 그냥 놓아둘 것인가

그냥 자식을 찾아내어 죽여버리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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